"요즘 따라 내꺼인 듯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몇 년전 유행가의 노래말중에 하나이다. 왜 이렇게 해묵은 유행가 가사를 인용까지 했는지는 오늘 포스트의 주제를 보면 알 수 있다. 동물로 비유하면 "코끼리"와 "바다코끼리"쯤되는, 자바(Java)와 이상한 동질감아닌 동질감을 갖는 주인공, 바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이다. 맞다,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와는 완전히 다른 언어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모른다. 오늘 주제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모른다. 요즘에는 자바스크립트를 웹(Web)의 '보조도구'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이전까지는 '웹브라우져 안에서 DOM 컨트롤을 동적으로해주는 느려터진 아이'로 생각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듯이 자바스크립트는 이제 웹브라우져안에만 갇힌..
필자는 예전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관심이 이어져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게 되었는데, 그 시작은 바로 웹(Web)이였다. 그 당시에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는 보조도구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 및 확장을 하고 있는 개발언어가 되었다. 아직 어떻게 발전할지 얼마나 발전하지, 언제까지 발전할지는 미지수 있지만 '현재 웹브라우저에서 할 수 있는 모든걸 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고 심지어 데스크탑 영역의 응용프로그램이나 서버, 또 모바일까지 자바스크립트로 개발된다. 물론 이런 방향은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지금처럼 큰 바람을 만들진 못했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것은 나중에 다루고 오늘은 자바스크립트 탄생의 배경을 남겨볼까한다. 물론 내가 남기는것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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